2014년. 한창 학생들의 수업참여를 유도하면서 재밌고도 살벌한(?) 수업을 할 때의 모습이다. 웹캠의 성능이 안 좋아서 화면이 버벅대지만 좋았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코로나 사태 빨리 끝나고 다시 학생들 얼굴 보면서 수업하고 싶다.
P.S. - 학생들이 수업참여를 부담스러워해서 하나씩 덜어내다보니 지금은 주입식 강의가 되어 버렸다. 관련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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