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인강에서 교재가 POD도서라 온라인서점에서만 구할 수 있으며 왜 그렇게 된 건지 매우 상세하게 장시간 설명함→어떤 학생이 구내서점에 책 없다고 어떡하냐고 메일 보냄→이 학생 수강진도 조회해보니 메일 보내기 며칠 전에 이미 1주차 강의 완강한 걸로 나옴→결국, 온라인 강의 틀어만 놓고 1도 안들었다는 걸 스스로 인증한 셈.
PS - 1. 메일에 초보적인 인사말은 물론 본인 이름 소개도 하지 않고 딸랑 두 문장으로 본인 용건만 적어서 보냄. 메일주소에 적힌 이름으로 누군지 알게 될 뿐. 이젠 기본예절에 관한 잔소리도 귀찮아서 안하게 됨.
2. 중간/기말 성적이 기대됨.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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