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5107#home

[단독] "공대 신입생이 물리 모른다" 고교 과학 가르치는 한양대

자체적으로 '보충수업'에 나서는 대학이 늘고 있다.

www.joongang.co.kr


예전에 문과에서 미적분을 안가르치던 교육과정이 있었다. 한 15년쯤 전인가? 그래서 고대 경영학과/경제학과에서는 입학이 확정된 예비 신입생들을 입학도 하기 전인 2월에 불러놓고 미적분을 가르친 적이 있다. 현재 나도 사회과학과수학을 고등학교 이과 미적분 수준에서 살짝 더 가르치고 있는데 앞으로 수준을 더 낮춰서 완전 고등학교 수준으로 가르쳐야 하나 생각중이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심히 걱정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