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르치고자 하는 분량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만 골라 가르쳐라. (머털도사에게 머리카락 세우는 방법을 가르쳐준 누덕도사)

(1)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 수 있도록 가장 핵심적인 부분만 추려라.

(2) 가르치고자 하는 분량의 10배를 알아야 핵심을 잘 추릴 수 있다.

(3) 나머지 부분은 과제나 대외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스로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한다.

 

2. 반복하라.

(1) 주어진 시간동안 적은 분량을 최소한 두번이상 반복하라.

(2) 반복학습이야말로 최고의 학습법이다.

 

3. 동기를 부여하라.

(1) 지루하지 않은 강의를 하라. 유머, 예시, 시청각자료 등.

(2) 이것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깨닫게 하라.

(3) 더 알고 싶도록 하라.

(4) 실제로 이것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깨닫게 하라.

(5) 이것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깨닫게 하라.

(6) 상과 벌을 엄격히 적용하라.

(7) 학생들에게 참여기회를 부여하라. 문제풀이, 발표, 강의자료 빈칸 채우기 등.

 

4. 애정을 가져라.

(1) 학생에 대해 애정을 가져라.

(2) 학생을 무시하지 말라.

(3) 교학상장이란 말을 명심하라.

(4) 보상을 기대하지 말라.

(5) 가르치는 것을 즐겨라.

(6) 강의평가결과는 수업밖에서 결정된다.

(7) 교수가 즐거워야 학생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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