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명 9행시 어렵다는 학생들이 있어서 직접 지어봤다. 도대체 뭐가 어렵다는 건지 모르겠다.

증: 증시가 널뛰는 꼴
권: 권투시합 같구만.
시: 시종일관 얻어맞고
장: 장마감이 코앞일세.
과: 과한 욕심 부렸더니
투: 투자원금 어디 갔나?
자: 자책해도 소용 없다.
분: 분산투자 안한 후회.
석: 석양에 담배를 문다.

사: 사회생활 시작하니
회: 회의감이 밀려온다.
과: 과한 음주 자제하고
학: 학점관리 잘 해둘 걸.
과: 과거로 갈 수 있음
수: 수능이나 다시 볼까?
학: 학을 뗀다,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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