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네 나이 두배다. 어디가 귀엽냐?ㅡ.ㅡ; 그래도 궁금하긴 하네.^^;
2. 사실 증투분 채점은 어제 경금수 시험감독 들어가기 직전에 다 끝냈어요. 경금수 채점도 다 끝내면 PC에 같이 입력하려다보니 공개가 늦어져서 그렇지. 기억으로는 100점 맞은 학생은 2명이었던 것 같고, 70점 맞은 학생이 꽤 많았고, 점수가 낮은 학생, 특히 0점 맞은 학생도 엄청 많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채점이 오히려 빠를 수 있었다는... 그냥 막 그어버리느라...
경금수 채점도 시험 직후에 밤에 절반정도 하고 다음날 낮에 일이 많아서 일처리 좀 하다가 밤에 다시 시작해서 방금 다 끝냈는데 PC에 점수 입력하려고 보니까 너무너무 피곤하네요. 채점하다가 앉은 채로 잠 들어서 집사람이 깨우길래 다시 일어나서 채점하는 초유의 사태도 겪어보고... 그래도 정밀하고 정확하게 채점했으니까 걱정은 말고...
너무 피곤해서 일단 좀 자고 날 밝으면 PC에 입력할까 합니다. 단, 낮에 또 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죠. 점수 입력하는 것도 시간 꽤 걸려요. 학생수가 많다보니 더 그렇겠죠? 두 과목 합치면 400명 쯤 되네요. 그러니 너무 기다리지 마세요. 일단 남은 시험부터 준비 잘 하세요. 점수 일찍 봐봤자 다음 시험에 악영향만 있지 뭐...
'시험및과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2학기 경제금융수학 중간고사 결과 (4) | 2024.10.30 |
---|---|
2024년 2학기 증권시장과 투자분석 중간고사 결과 (5) | 2024.10.30 |
시험 전후 방문자수 (1) | 2024.10.29 |
와... 방문객수... (0) | 2024.10.27 |
시험 보다가 졸면 안되는 이유 (0) | 2024.10.27 |